며칠전 친구가 피부샵에 관리받으러 간다기에 따라가봤습니다 근데 저희집 근처 더라구요
매일 출퇴근하면서 지나다닌곳인데 몰랐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별로관심이 없었다고해야 정답이겠죠?
제나이 30대 처음으로 피부샵을 가봤습니다. 친구가 관리받고있어 지루하기도하고 따분하기도했는데
관리도중 원장님이 저한테 여기까지왔는데 잠깐 얼굴만 관리 해 줄테니 부담갖지말고 하고가라는거에요.
저는 싫다고 거절했지만 친구도 자꾸 권하고 해서 하는수 없이 관리를 받게 됐습니다. 근데 하고나니 얼굴도 더작아진거같고
피부에 더덕더덕붙어있는 잡티가 많이 사라지고 없는거에요.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친구와 상의하여
원장님께 5회만 해 보겠다고 하니까 그렇게 하라고 하셨어요. 살면서 피부에는 별로 자신이없었는데
이젠 조금 자신을 가질수있어 기분좋고 지금까지 피부에 너무 투자하지않은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 이런자신감을 가질수있게끔
만들어주신 이너벨라 금호점 원장님께 너무감사드리고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정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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