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이솔의 박이경 대표가 중국KC이너벨라 양장석 회장의 초청을 받아 6박7일간 싱가폴 및 말레이시아에서 림포테라피 비전 및 연수를 위해 출국했다.

박 대표의 경우 30년의 피부관리 경력을 필두로 전국 피부관리 브랜드인 '이너벨라'와 에스테틱화장품을 제조 및 생산하는 (주)하이솔, 생산된 화장품을 림포디아란 천연화장품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다.

또, 체형·피부관리 30년의 경력과 함께 화장품을 만들고 유통까지 직접하는 특별한 프로필을 소유하고 있다.

박 대표는 오래전부터 중국과의 교류를 통해 중국지사인 'KC이너벨라'를 세워 중국내 화장품 판매 및 림포테라피 기법을 전수하고 있다.

금년 7월에는 700명의 이베누이(중국명 : KC이너벨라) 종사자들이 광주에서 뷰티 교육 및 한국의 관광지를 순방하는 문화 교류를 진행한바 있다.

또한, 이번 연수는 2016년 한해동안 수고한 이너벨라의 박이경 대표와 중국의 KC이너벨라 임직원들이 쉼과 함께 투어 중심의 연수가 중점이다.

박 대표의 오랜 노력이 무엇보다 2016년에 빛을 발했으며, 전북 남원에 위치한 하이솔은 수출유망기업으로까지 선정되며 전라북도에서도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됐다.

한편, 박이경 대표는 림포디아 화장품을 통해 더 진화된 림포테라피 기법과 함께 유해성분은 최소화하고 자연주의 성분 위주로 효과 증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일보/남원=천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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